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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걸리면 역적된다! 감기 예방되는 체온 올리기 좋은 차(茶) BEST 5

by BetterManTomorrow 2020. 9. 24.

환절기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요즘은 아침, 저녁으로 꽤 쌀쌀한데요. 이전에도 감기는 조심했어야 하지만 요즘은 코로나19 때문에 감기에 걸려서 기침 몇 번만 하게되면 사무실에서도, 출퇴근하는 버스나 지하철에서도 눈치가 보이기 때문에 더 감기에 걸리지 않게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감기걸리면 역적된다! 감기 예방되는 체온 올리기 좋은 차(茶) BEST 5 표지


그래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체온을 끌어 올려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해야겠죠. 따뜻하게 옷을 입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한 방법에 추가해서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는 차(茶) 5종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 꿀차



첫 번째는 누구나 좋아하는 꿀로 쉽게 만들 수 있는 꿀차입니다. 꿀은 따뜻한 성질의 음식이고, 차로 마시면 신진대사가 원활해져 체온이 상승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감기 예방에도 좋고, 감기가 걸린 후나 숙취가 있을 때 마시면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따뜻한 물에 꿀을 넣어 잘 저어 마시기만 하면 되니 만들기도 쉽습니다.


꿀차 이미지

▶ 유자차

두 번째 역시 호불호가 거의 없는 차를 선택했습니다. 바로 유자차인데요.


유자차는 껍질을 그대로 채 썰어서 유자청에 넣죠. 그 이유가 바로 유자 껍질에 있습니다. 유자 껍질에 있는 리모넨, 헤스페리딘 성분이 혈액순환을 증가시켜 체온을 높여준다고 하네요.



또 유자에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성분이 있어 뇌출혈 등의 질환에도 도움을 주고, 비타민 C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감기 예방에 효과가 좋습니다.


유자차와 유사하게 상큼한 맛이 나는 모과차 역시 비타민C와 구연산, 사과산이 풍부해서 면역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기관지 관련 감기 증상에 탁월합니다.


▶ 대추차

대추차도 달달하고 맛나지요. 수족냉증에 좋은 것으로 굉장히 유명합니다.


대추차에는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진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무기질 등 영양소가 풍부하고, 스트레스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생강차

겨울에 마시는 차로 대표적인 생각차를 빼놓을 수 없겠죠. 매운 맛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지만 마시면서 바로 체온을 올리는 느낌을 느끼는 데는 이만한 차가 없습니다.


생강 이미지


입맛을 돋우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며, 혈색이 좋아지게 해서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합니다. 특히 생강차는 기침, 가래를 완화해주고, 몸 속 세균을 내보내는 데 효과가 있어 환절기에 항상 추천을 받는 차입니다.


생강차처럼 매운 향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계피차도 추천드립니다. 동일하게 체온을 높여주고, 폴리페놀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 준다네요.


▶ 쑥차



쑥 역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식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A와 C가 풍부하고, 콜레스테롤을 제거, 체내 독소 및 노폐물 제거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쑥차 이미지


쑥차를 섭취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손과 발, 아랫배가 따뜻해져 여성의 경우 생리통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국화차, 인삼차 등도 체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환절기 잘 대비하셔서 감기 없이 눈치 안보는 가을,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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