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가 플레이 스테이션 5(PS5)와 관련한 새로운 스트리밍 쇼케이스를 예고했습니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네인먼트(SIE)의 콘텐츠 커뮤니케이션 시니어 디렉터인 '시드 슈먼(Sid Shuman)'은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블로그를 통해 다음 디지털 쇼케이스가 한국 시간으로 9월 17일 새벽 5시에 트위치와 유투브를 통해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스트리밍 생방송의 시간은 약 40분 가량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 연말 발매되는 플레이 스테이션 5(PS5)의 출시 시점과 그 이후에 나올 런칭 타이틀의 추가적인 정보를 한 번 더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참가 업체는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 산하 월드와이드 스튜디오와 세계적인 개발 파트너사들로, 게이머들은 해당 스트리밍 방송에서 이들의 최신 타이틀에 대한 새로운 정보와 '갓오브워 5'와 같은 새로운 런칭작들이 포함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엑스박스 X(XSX)'가 이미 스펙에서 우위를 차지 했음에도 예상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발매를 확정함에 따라 가격 공개가 가장 큰 관심사로 주목되고 있으나, 가격 공개 여부에 대한 내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5(플스5)는 6월 12일 최초 공개되었으며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대체적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스파이더맨 : 마일즈 모랄레스', '그란투리스모 7', '라쳇 & 클랭크 : 리프트 어파트', '프로젝트 아티아', '리터널', '케나 : 영혼의 다리', '고스트 와이어 : 도쿄', '갓폴', '히트맨 3', '호라이즌 : 포비든 웨스트', '데몬즈 소울 : 리메이크' 등의 런칭작과 함께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과연 이번 콘솔대전에서 스펙과 가격, 클라우드로 승부하는 '엑스박스 X'가 복수를 할지, 플스4와 같이 독점작으로 '플레이 스테이션 5'가 왕좌를 유지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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